세종대학교
AI·메타버스·자율주행 등 SW중심대학 전진 배치
젊은 교수들은 파격 연구성과
메타버스 융합대학원사업 등 정부 인재양성사업에 잇단 선정
1940년 개교한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나라와 세계를 위한 인재를 꾸준히 양성하며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명문 사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세종대는 2030년 글로벌 100대 대학 진입을 목표로 경쟁력을 갖춰 가고 있다. 이를 위해 ▦‘세종 아너스 프로그램’ 운영 ▦교육기자재 고도화 사업 ▦‘디자이노베이션’ 활용 ▦PBL(Problem Based Learning)교과목 운영 ▦역진행 학습 ▦블렌디드러닝 등 융합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1990년대부터 시도한 첨단 공학계열로의 혁신적 패러다임 전환은 이제 대학의 75% 이상을 세종 테크놀러지, 세종공대로 완성시켰다. 특히 정보보호, 빅데이터, 우주항공 및 드론, 자율주행과 로봇공학, 그리고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디지털트윈 & 디지털휴먼) 등에 이르는 첨단전공 등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전진 배치하여, 젊고 패기 있는 우수 교수진의 파격적인 연구성과를 거듭 보여 주고 있다.
세종대학교는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THE (Times Higher Education)가 실시한 ‘2023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8위, 세계 251-300위권에 올랐다. ‘2022 THE 아시아 대학평가’에서는 41위를 기록, 2년 연속 아시아 50위권에 진입했다. 2023 US News & World Report 세계대학평가에서는 국내 7위를 차지했다.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은 중국의 상해교통대학 고등교육원이 발표한 ‘2021 세계대학 학술순위(ARWU)’에서 호텔관광학 분야 세계 6위,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세종대 초실감XR연구센터(센터장 컴퓨터공학과 최수미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대학ICT연구센터사업(ITRC)’ 등 석·박사 인재양성사업에 신규 선정돼 디지털 콘텐츠 분야를 맡는다.
초실감XR연구센터는 현실과 가상세계가 연결되는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XR(확장현실) 핵심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2000년부터 시작된 ITRC 사업은 대학의 첨단 연구 프로젝트를 지원해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성장을 이끌어갈 석·박사 인력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선정 대학에는 최장 8년간 연 10억 원을 지원한다.
세종대는 과기부의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분야 최고급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사업’에 선정됐다.
세종대는 가상융합세계 4대 핵심연구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분야별 수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신산업분야 사업(프로젝트) 중심형 교과 운영을 통해 고급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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