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1차 분양 시작
DL이앤씨가 이달 강원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다.
분양은 2회로 나눠 진행되며, 이번 1회차 분양 대상은 원주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 137세대 ▦74㎡ 213세대 총 350세대다. 합리적인 분양가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부담 없는 계약 조건이 예고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2회차 분양은 올 하반기 예정이다.
단지는 원주의 핵심 생활권 중 하나인 원도심 ‘무실지구 생활권’을 누리는 곳에 들어선다. 우선 단지에서 반경 3km 내 2곳의 대형마트(홈플러스, 이마트)를 비롯해 영화관(롯데시네마), 한지테마파크,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문화·체육시설들이 위치한다. 대형 종합병원(원주의료원, 세브란스기독병원)과 함께 고속버스터미널 등도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더해 반경 약 1km 거리에 초등학교(서원주초등교)와 중학교(남원주중학교)가 들어서 있다.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다수의 녹지 또한 가깝다.
미래가치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원주시의 중심 개발축인 ‘원주혁신도시’와 KTX가 지나는 원주역 인근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 사이에 위치해 개발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
반경 2km,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원주역 중심의 철도 인프라도 돋보인다. KTX중앙선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50분 내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027년(예정)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향후 판교까지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단지에는 원주시 최초로 ‘C2 하우스’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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