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측, '하이 코리아' 특별 영상 공개
마고 로비 "한국의 바비와 켄 만나러 간다"
'바비'의 그레타 거윅 감독과 배우들이 한국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영화 '바비'의 그레타 거윅 감독과 주연 배우인 마고 로비·라이언 고슬링·아메리카 페레라는 다음 달 2일 한국을 찾아온다. 작품 측은 한국 팬들을 위한 '하이 코리아' 특별 영상까지 공개했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 달 국내 개봉 예정이다.
그레타 거윅 감독과 주연 배우인 마고 로비·라이언 고슬링·아메리카 페레라는 한국 팬들을 만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달한다. 또한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순간들을 만들 예정이다.
'바비'의 주역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은 한국 팬만을 위한 특별 인사 영상을 보내왔다. 이들은 "하이 코리아!"라며 영화 속 '바비'의 시그니처 대사처럼 유쾌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직접 전했다. 마고 로비는 한국 팬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한국의 모든 바비와 켄을 만나러 간다"며 설렘을 내비쳐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바비' 내한과 관련된 자세한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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