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첨단기술 집약된 럭셔리 SUV ‘2023년형 투아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첨단기술 집약된 럭셔리 SUV ‘2023년형 투아렉’

입력
2023.06.12 14:23
0 0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의 ‘2023년형 투아렉’ SUV에 장착된 ‘IQ.라이트-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폭스바겐의 ‘2023년형 투아렉’ SUV에 장착된 ‘IQ.라이트-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주변 상황에 맞춰 최적화된 첨단 조명 시스템 장착
연비 뛰어나 한 번 주유로 1000km 주행 가능

투아렉은 2002년 처음 출시된 이래로 글로벌 누적 113만 대 이상이 판매된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SUV다. 특히 3세대 모델은 압도적인 첨단 사양과 고급스러운 주행 감각으로 20만 대 이상이 판매되며 글로벌 인기 모델로 등극했다.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브랜드의 위엄을 증명할 수 있는 최고의 차를 만드는 프로젝트 하에 탄생한 폭스바겐 ‘최초’의 SUV였다.

투아렉은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은 동급 최고 수준의 기술을 적용해 왔다. 2023년형 투아렉 역시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돕는 최첨단 사양은 물론 폭스바겐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보여주는 성능을 갖췄다.

2023년형에는 과거 최상위 모델에만 적용됐던 최첨단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 LED 주간 주행등’이 기본으로 적용돼 주행 상황에 최적화된 조명으로 다양한 상황의 밤길을 낮처럼 비춰 준다.

이 외에도 ▦전방추돌경고 및 긴급제동 프론트 어시스트 ▦전방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Pre Crash 360º’ 등 혁신적인 운전자 주행보조 및 안전 시스템이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됐다.

2023년형 투아렉은 주행 모드에 따라 차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에어 서스펜션’(프레스티미 트림부터 적용)과 앞바퀴와 함께 뒷바퀴 스티어링 각도를 조절하는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온·오프로드 어떤 환경에서도 프리미엄 SUV가 선사하는 운전의 재미와 편안한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다.

투아렉의 3.0 V6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퍼포먼스는 기본이다. 2023년형 투아렉에는 두 개의 SCR 촉매 변환기가 장착된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 시스템으로 질소산화물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EA897 evo3 V6 3.0 TDI’ 엔진이 새롭게 탑재됐다.

디젤엔진 특유의 우수한 효율성과 실 연비는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놀라움을 선사한다. 투아렉의 복합연비는 10.8 km/ℓ(도심 연비 9.6 km/ℓ, 고속 12.8 km/ℓ)로, 연료탱크 용량 90L를 고려하면 한 번 주유로 약 1,000km를 달릴 수 있는 셈이다.

2023년형 투아렉은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R-Line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각 프리미엄 8,830만 2,000원, 프레스티지 9,782만 7,000원, R-Line 1억 284만 7,000원이다(개소세 인하분 3.5% 적용, 부가세 포함).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