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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 자율준수로 내실 다지고 환경·에너지 분야 외적 성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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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 자율준수로 내실 다지고 환경·에너지 분야 외적 성장 지속

입력
2023.06.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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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12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 ‘CP 우수기업 평가증 수여식’에서 정재훈 SK에코플랜트 컴플라이언스담당 부사장(오른쪽)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12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 ‘CP 우수기업 평가증 수여식’에서 정재훈 SK에코플랜트 컴플라이언스담당 부사장(오른쪽)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가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며 ESG경영을 선도하는 환경·에너지사업자로 성장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 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이다.

SK에코플랜트는 2008년부터 CP를 운영하며 투명하고 성숙한 거래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해외사업 확대에 따른 글로벌 시장에서 법규 준수를 위한 글로벌 CP 운영체계도 구축했다.

SK에코플랜트는 공정거래를 바탕으로 환경·에너지 분야에서 외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캐나다 월드에너지GH₂와 45억 달러(USD, 한화 약 6조 원) 규모 ‘뉴지오호닉 그린수소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캐나다 동부 뉴펀들랜드 섬에서 진행되며, 풍력발전 전기로 생산한 그린수소를 유럽 등 타 대륙으로 운송하는 사업이다.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 내재화 노력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배력 강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자회사 테스를 통해 전 세계 23개국에 46개 폐배터리 및 전기·전자폐기물(E-Waste) 거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미국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혁신기업 어센드엘리먼츠도 미국 내 거점 4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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