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중국 시장에서 유일하게 계보를 잇고 있는 플래그십 세단, CT6의 최신 사양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최신의 CT6는 ‘2024 CT6’로 명명되었으며 최신의 디자인, 그리고 여러 다채로운 기술을 더해 시대의 흐름에 발을 맞춘다.
실제 새로운 CT6는 보다 날렵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전면 디자인을 앞세운다. 특히 에스칼라 컨셉 이후 강조된 ‘가로의 라이팅’이 시선을 끈다.
측면은 늘씬하고 길쭉한 플래그십 세단의 감성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끝으로 후면은 기존과 유사하지만 리어 램프 등을 새롭게 다듬었다.
새로운 CT6의 매력은 실내 공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신의 GM 차량들과 같이 큼직한 디스플레이 패널이 기능의 매력을 과시한다.
큼직한 디지털 클러스터, 다채로운 기능을 제시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만족감을 더한다. 이외에도 여러 편의사양이 더해진다.
파워트레인은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이 중심이 된다. 233마력에 불과하지만 우수한 토크, 그리고 다단화 변속기, MRC로 주행 가치를 더한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앰비언트 라이팅, AKG 사운드 시스템, 다채로운 주행 편의 및 안전 사양 등이 마련된다.
새로운 CT6는 올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상세 사양, 트림 구성 역시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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