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전북 익산지점을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증권 익산지점은 1998년 1월 개점한 뒤 20년 이상 하나증권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협업 시너지 강화를 위해 이번에 하나은행 익산지점 맞은편으로 자리를 옮겨 새로 문을 열었다.
익산지점은 주식, 펀드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고객 개인별 성향에 맞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하나로 연결랩’ 등 하나증권 고유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외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지점 이전을 기념한 행사도 진행 중이다.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8월 31일까지 금리우대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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