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무늬 옷 입은 제니·김나영·이다해·황치열
베스트부터 원피스까지 다양한 활용법
체크무늬 옷은 클래식하면서도 사랑스럽다. 밋밋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옷도 체크무늬가 더해지면 경쾌한 느낌을 자아낸다. 연예인들은 베스트부터 원피스까지 다양한 종류의 체크무늬 의상을 소화해 시선을 모아왔다.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는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미국 HBO 시리즈 '디 아이돌'로 칸영화제를 찾았다. 최근 제니가 SNS에 '디 아이돌'에 대한 글을 게재하며 올린 사진과 영상 속에는 체크무늬 의상을 입은 그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가 선택한 옷은 체크무늬 베스트다. 그는 이 옷에 옆트임이 있는 치마를 매치해 성숙한 분위기의 패션을 완성했다.
패셔니스타로 알려져 있는 방송인 김나영도 체크무늬 의상을 입었다. 김나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여름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블라우스와 치마를 함께 소화한 그는 "체크 미니스커트가 스쿨 걸 느낌을 내준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예쁜 여행룩을 고민 중이라면 배우 이다해의 의상을 참고해 보는 건 어떨까. 그는 체크무늬 원피스와 챙이 넓은 밀짚모자의 조화로 귀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원피스와 잘 어울리는 색상의 크로스백을 함께 매치하면 사랑스러움은 배가 된다.
체크무늬 정장 또한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가수 황치열은 체크무늬 슈트로 댄디한 매력을 자랑했다. 그는 넥타이까지 함께 매치하며 격식을 갖추는 동시에 체크무늬로 개성까지 뽐냈다. 팬들은 이 패션을 소화한 그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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