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준혁, 오늘(19일) '바라만 보아도' 발매
애절한 발라드 보이스 예고
가수 손준혁이 새 싱글 '바라만 보아도'로 애절한 감성을 자랑한다.
가수 손준혁은 오늘(19일) 정오 새 싱글 앨범 '바라만 보아도'를 발매하고 애절함 넘치는 발라드 보이스로 팬심 저격에 나선다.
손준혁의 이번 신곡 '바라만 보아도'는 사랑했던 연인과 헤어진 뒤 후회만 가득한 남자가 힘들어했던 연인의 감정을 되돌아보면서 느끼는 가슴 아픈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행복했던 시절도 많았지만 익숙함에 취해 소홀해진 감정에 대한 미안함과 슬픔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잔잔하게 이어지는 피아노 중심의 멜로디 위에 손준혁의 감미로우면서도 슬픔을 가득 담아낸 유니크한 보이스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또한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속에서는 사랑에 빠진 연인의 달콤한 나날을 보내는 모습과 헤어짐의 과정까지 이어지는 서사가 이번 신곡 '바라만 보아도'와 함께 그려지면서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강하게 자극한다.
손준혁은 지난 2017년 싱글 '너 없는 밤'을 통해 데뷔하여 리스너들에게 처음 자신의 음색을 알리고, 지난 2018년 '너와 헤어지던 날'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약 5년 만에 새 싱글 '바라만 보아도'로 컴백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손준혁의 새 싱글 '바라만 보아도'는 오늘(19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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