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서브칸셔스' 커밍순 포스터 공개
활발한 활동 예고
그룹 VAV가 군백기를 끝내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VAV는 19일 SNS 채널을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하며 다음 달 12일 미니 7집 '서브칸셔스(Subconscious)' 발매를 공식화했다.
'서브칸셔스'는 스페셜 디지털 싱글 '보고싶어서' 이후 약 2년 만에 공개되는 신보다. 한층 성숙해진 VAV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커밍순 포스터 속에는 깨진 조각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하듯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 '서브칸셔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2015년 데뷔한 VAV는 다양한 앨범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입지를 다졌다.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는 남미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VAV는 지난 1월 멤버 로우 지우의 군 제대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SNS와 유튜브로 소통을 이어왔던 VAV는 컴백에 앞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할 계획이다. 이들이 펼칠 활약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브칸셔스'는 다음 달 1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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