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선착순 계약
두산건설이 부산에서 분양 중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최근 계약조건 변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시 시스템 에어컨 무상 제공, 분양조건 안심보장제에 이어 아파트 계약금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췄다. 따라서 입주 시까지 최대 3000만 원대를 부담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졌다.
또한 59B, 75A·B·C, 84B 타입의 경우는 분양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오는 10월부터는 전 평형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048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59㎡ 342세대 ▦75㎡ 977세대 ▦84㎡ 714세대이다.
단지는 올해 11월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가 확정되면 수혜가 기대되는 아파트다. 부산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북항은 항만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단지는 현재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잔여가구 중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선택해서 계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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