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슈가엔
바이오매스는 석유와 가장 유사한 성분을 가진 재생 가능 자원으로, 포스트석유 시대에서의 산업적 대응을 가능케 할 유일한 자원이다. 따라서 바이오매스 자원의 활성화 및 효율적 활용은 녹색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슈가엔(대표 오경근)의 축적된 바이오매스 활용 기술은 바이오매스 산업 생태계에서 핵심적 플랫폼 기술로 제공될 수 있다. 즉 슈가엔의 바이오매스 성분 분별 기술은 바이오연료, 바이오 기반 화학물질 및 기타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는 국내 바이오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슈가엔은 일찍부터 바이오매스 전처리 및 성분 분별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해 이 기술의 종합적인 이해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바이오매스 활용을 통한 탄소중립 시대에의 혁신적 대응 솔루션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슈가엔의 바이오매스 활용 기술은 친환경 바이오용매의 기초원료가 되는 바이오탄수화물 생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바이오항공유/선박유의 원료가 되는 고부가 반응성 리그닌 생산을 위한 핵심 기술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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