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옥주현, SNS 통해 부상 고백
해당 소식에 팬들 우려 고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부상 소식을 전해 팬들의 우려를 샀다.
6일 옥주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부상 소식을 전했다.
먼저 옥주현은 "어제 아침 발코니를 향해 돌진하다 멍청이처럼 유리창에 박았다. 유리창이 어찌나 깨끗하게 닦여있던지"라면서 "다행스럽게도 챙겨운 짐에 응급처치할 재료도 있었고 무대 서는데 문제 없는 행복한 상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대에서 티 안났지. 그런데 내일 오전 일찍 꿰매고 오라고 콜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옥주현의 눈가에 상처가 났으며 이를 처리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드북' '베토벤 시크릿 시즌2'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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