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규영 아주그룹 회장과 이만득 삼천리그룹 회장이 올해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을 수상했다.
고려대와 고려대 교우회는 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개교 118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를 열고, 모교의 명예를 높인 교우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에 문 회장과 이 회장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민병준 전 에스와티니 명예총영사는 사회봉사상을 받았다.
고려대는 이날 캠퍼스를 개방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각종 공연, 고려대 응원 배워보기, 박물관 관람 및 해설 투어, 1대 1 입학 상담을 진행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