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김하늘, '미' 김조희 수상
3일 글로벌이앤비(GLOBAL E&B) 주최‧한국일보 부울경본부 주관으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린 ‘2023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울산 선발대회’에서 추소임(27‧세종대 발레 졸)씨가 영예의 진을 차지했다.
장래희망이 문화예술기획감독인 추소임씨는 “울산을 산업만큼이나 문화예술도 발전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선은 김하늘(23‧계명대 한국무용)씨가, 미는 김조희(26‧이화여대 문화예술교육원생)씨가 수상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울산의 관광 홍보사절로 활동하며, 오는 10월 10일 열리는 202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울산대표로 출전한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195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67주년을 맞는다. 외면적 아름다움 뿐 아니라 지성과 품격, 재능 등 다양한 매력으로 국내·외 엔터테인먼트와 뷰티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미인을 뽑는 행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