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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 죽어야 예수 만난다"… 케냐 사이비 목사 말에 90명 집단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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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 죽어야 예수 만난다"… 케냐 사이비 목사 말에 90명 집단아사

입력
2023.04.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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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케냐 관광도시 말린디 외곽에 있는 '기쁜소식 국제교회' 인근 숲에서 수습한 신도들의 시신이 가방에 담겨 있다. 지난 24일 이 교회 목사 메켄지 은텡게는 신도들에게 굶어 죽으면 예수를 만날 수 있다라고 설교해 지금까지 약 90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은 이를 두고 테러와 흡사하다고 밝혔다. AP=뉴시스

25일(현지시간) 케냐 관광도시 말린디 외곽에 있는 '기쁜소식 국제교회' 인근 숲에서 수습한 신도들의 시신이 가방에 담겨 있다. 지난 24일 이 교회 목사 메켄지 은텡게는 신도들에게 굶어 죽으면 예수를 만날 수 있다라고 설교해 지금까지 약 90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은 이를 두고 테러와 흡사하다고 밝혔다. AP=뉴시스


킨두레 킨디키(가운데) 케냐 내무장관이 25일(현지시간) 케냐 관광도시 말린디 외곽에 있는 '기쁜소식 국제교회' 인근 숲에 있는 신도들의 무덤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24일 이 교회 목사 메켄지 은텡게는 신도들에게 굶어 죽으면 예수를 만날 수 있다라고 설교해 지금까지 약 90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은 이를 두고 테러와 흡사하다고 밝혔다. AP=뉴시스

킨두레 킨디키(가운데) 케냐 내무장관이 25일(현지시간) 케냐 관광도시 말린디 외곽에 있는 '기쁜소식 국제교회' 인근 숲에 있는 신도들의 무덤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24일 이 교회 목사 메켄지 은텡게는 신도들에게 굶어 죽으면 예수를 만날 수 있다라고 설교해 지금까지 약 90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은 이를 두고 테러와 흡사하다고 밝혔다. AP=뉴시스


25일(현지시간) 케냐 관광도시 말린디 외곽에 있는 '기쁜소식 국제교회' 인근 숲에서 케냐 경찰관들이 신도들의 무덤 주변을 경비하고 있다. 지난 24일 이 교회 목사 메켄지 은텡게는 신도들에게 굶어 죽으면 예수를 만날 수 있다라고 설교해 지금까지 약 90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은 이를 두고 테러와 흡사하다고 밝혔다. AP=뉴시스

25일(현지시간) 케냐 관광도시 말린디 외곽에 있는 '기쁜소식 국제교회' 인근 숲에서 케냐 경찰관들이 신도들의 무덤 주변을 경비하고 있다. 지난 24일 이 교회 목사 메켄지 은텡게는 신도들에게 굶어 죽으면 예수를 만날 수 있다라고 설교해 지금까지 약 90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은 이를 두고 테러와 흡사하다고 밝혔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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