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왕' 가수 김연자가 지구 살리기에 뜻을 모았다.
코드 그린 허브(HUB) 플랫폼 '스토어 MO'는 24일 "김연자가 다음달 13일 오픈하는 '스토어 MO'의 앰배서더로 합류했다"라고 밝혔다.
김연자는 '스토어 MO'의 앰배서더로 올바른 소비 문화를 이끄는 데 동참한다. 김연자는 1980년대부터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트로트 여제'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그는 최근까지도 '아모르 파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이 가운데 김연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세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구를 살리는 소비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스토어 MO'는 지구를 살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가치를 실천하는 코드 그린 허브다. '코드 그린' 이란 테러 등 고도의 위협이 있을 때 발령하는 미국의 5단계 경계태세 중 가장 낮은 단계를 의미하는 단어이자 병원에서 긴급사항이나 공지사항이 발생시 사용하는 긴급코드로 '재난 구호, 긴급 대피명령'을 뜻하는 코드를 말한다.
여기에 자연, 초록을 뜻하는 '그린'(green)이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어 올바른 소비생활을 이끌어 위기상황의 지구를 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를 통해 '스토어 MO'는 코드 그린 허브로서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 유진·기태영 부부 김완선 이윤지 김연자 등 스타들로 구성된 앰배서더들은 계도를 맡아 소비자와 기업 그리고 지구를 위해 행사기간에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스토어 MO'는 다음 달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광진구 본다빈치뮤지엄 능동 파이팩토리 내 파이 그라운드 무대에서 '4일간의 거짓말 같은 가격의 스토어 M0 코드그린(ESG) 대축제'를 개최하며 지구 살리기를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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