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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톱7, 유닛 활동 본격화...이유는

입력
2023.04.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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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대 불타는 트롯맨'이 본격적인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은 손태진 신성 에녹으로 구성된 유닛 팀.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제1대 불타는 트롯맨'이 본격적인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은 손태진 신성 에녹으로 구성된 유닛 팀.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제1대 불타는 트롯맨'이 본격적인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은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으로 구성된 유닛 팀.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제1대 불타는 트롯맨'이 본격적인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은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으로 구성된 유닛 팀.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제1대 불타는 트롯맨'이 본격적인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

뉴에라프로젝트는 21일 "'불타는 트롯맨' 톱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의 능력을 통한 협력과 시너지의 극대화를 위해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여 활동할 예정"이라고 유닛 활동 소식을 밝혔다.

이에 따라 톱7은 두 팀의 유닛으로 나뉘어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손태진과 신성 에녹으로 구성된 유닛 그룹은 클래식과 정통 트로트, 뮤지컬의 음악적 컨버전스를 통해 K-트로트를 글로벌 시장에 알릴 예정이다 또 민수현과 김중연 박민수 공훈의 유닛 그룹은 K팝과 트로트의 만남을 통해 트로트 음악의 다양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불타는 트롯맨' 톱7은 유닛 활동을 통해 여러 장르의 음악과 감성의 융합을 통해 트로트 음악 생태계를 풍성하게 하겠다는 목표다. 이에 '불타는 트롯맨' 톱7이 유닛 활동으로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음악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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