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30일 아시아 최고의 입식 격투가 이성현 선수 메인 매치
엑스포 컨퍼런스 미스대구예선 등 부대행사 동시 개최
대구에 본사를 둔 KIG는 29, 30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2023 인터내셔널 키스포츠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KIG에 따르면 메인 행사로 열리는 2023 KTK 격투기 챔피언십에는 아시아 최고 입식 격투가 이성현선수와 코리안 킬러 톰 산토스의 70㎏ 메인 타이틀 매치가 있고, 세계적인 격투기 해설가 차도르도가 현장을 방문해 중계할 예정이다.
키스포츠페스티벌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멀티 스포츠 이벤트로 컴피티션, 엑스포, 컨퍼런스 등 엘리트 체육인은 물론 일반 체육인들도 참여하는 민간 올림픽이다.
‘문화를 만들다,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진행되는 키스포츠페스티벌에서는 컴피티션에서 격투기, 파워리프팅, 펑셔널피트니스, 보디빌딩, 파쿠르, 마샬아츠트리킹, 댄스가 진행된다.
또 스포츠 문화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는 엑스포, 컨퍼런스, 미스코리아 2023 대구 예선, 데상트 런웨이, 줌바, 요가 등 각종 부대 행사도 열린다.
권기철 KIG 대표는 "하나의 문화 컨텐츠로 누구나 참여하고 함께 즐기며 나아가 지역경제 및 소비문화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핵심적인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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