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스포츠클라이밍 선수 김자인과 함께하는 태국 끄라비 4박 6일 상품을 출시했다. 끄라비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라일레이 해변 인근에서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김자인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월드컵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바 있어 '암벽 여제'로 불린다. 전체 일정 중 이틀간 김자인에게 기본기부터 중·고급 실전 테크닉까지 배울 수 있다. 현지에서 등반 장비를 대여할 수 있고 코스 난도가 낮아 암벽 등반이 처음이라도 참여 가능하다.
테마파크 하누만월드에서 800m를 곡선으로 이동하는 롤러코스터형 집라인 타기, 지상 40m에서 즐기는 스카이워크 체험도 포함돼 있다. 취향에 따라 자연 동굴 안에서 카약 타기, 맹그로브 투어도 가능하다. 일정 마지막 날은 태국 전통 지압 마사지로 마무리한다. 5월 10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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