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키, 故 종현 향한 그리움 고백
"내 단짝 친구, 생일 축하해"
그룹 샤이니 키가 故 종현의 생일을 축하하며 여전한 우애를 전해 많은 이들에게 뭉클함을 남겼다.
8일 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종현의 사진을 게시하며 "내 단짝친구, 생일 축하해. 사랑해. 나의 모든 사랑을 네게 보낸다(happy birthday to my best friend. love you. sending all my love to you)"는 글을 덧붙였다.
1990년생인 종현은 이날 생일을 맞이했다. 같은 샤이니 멤버인 키는 매 생일 때마다 그를 그리워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수많은 팬들 역시 종현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는 중이다. 같은 날 샤이니의 공식 계정도 종현의 사진을 올렸다.
한편 종현은 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했다. 이후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줄리엣' '루시퍼' 등 많은 히트곡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종현이 2017년 12월 18일 세상을 떠나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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