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미스코리아 '미' 김고은, 초록우산세미나 참석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향한 소신 '눈길'
제66회 미스코리아 '미' 김고은이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될 것을 약속했다.
지난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서울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고라 교육장에서 2023 제1차 초록우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민석 지속가능연구소장을 초청해 '글로벌 CSR과 ESG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제66회 미스코리아 '미' 김고은은 "미스코리아는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해 1957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ESG 경영이 2004년에 등장, 2018년부터 본격화돼 20년이 지난 만큼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ESG와 CSR의 개념 차이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더욱 체계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미스코리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꾸준히 협업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바 있다. 제66회 미스코리아 '진' 이승현과 '선' 유시은이 '2023 어린이재단 스타서포터즈 간담회'에 참석해 NGO와의 협업을 통해 아동들에 대한 나눔과 배려에 대한 사회 공헌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강연을 비롯해 향후 미스코리아들의 다양한 사회 공헌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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