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써브라임을 떠난다.
써브라임은 31일 "예린과의 전속계약이 이날 부로 종료됐다"며 "당사는 예린과 신중하게 논의했으며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21년 그룹 여자친구가 해체되며 쏘스뮤직을 떠난 뒤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렸던 예린은 2년여 만에 써브라임을 떠나게 됐다.
써브라임 측은 "당사 소속으로 함께해 준 예린과 예린을 사랑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방면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아티스트인 만큼 앞으로 이어나갈 활약을 응원하겠다. 새 출발을 앞둔 예린에게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