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실사단 동선 맞춰 옥외광고로
홍보 효과 극대화 방침
진옥동 신임 회장 적극 나서
신한금융이 대한민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부산시를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시킬 수 있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유치’를 위한 범국가적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국제박람회기구(BIE)의 실사단이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부산을 방문하게 됨에 따라 국민의 관심이 크게 고조되고 또한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가정의 달을 고려해 공항, 철도의 옥외 광고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심사위원 및 관계자들이 필수로 시청하게 되는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과 2터미널의 입국장 동선에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캠페인 광고를 노출시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으로 이동하는 심사위원들의 동선을 고려해 김포공항 및 KTX에도 캠페인 광고를 노출시켜 대한민국에 도착해 부산으로 이동하는 모든 동선에서 심사위원들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갈망하는 우리나라 국민의 열정을 느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40년 전 금융보국의 창업 이념으로 시작한 신한금융은 현재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미션을 실천하고 공감과 상생의 금융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신한금융지주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발표한 그룹의 ESG 슬로건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를 바탕으로 고객, 직원, 주주, 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신한금융은 2030년까지 현지화 강화를 통한 글로벌 이익 비중 30% 달성, 자본시장 및 비은행 경쟁력 강화를 통한 비은행 이익 비중 50% 달성과 함께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제고하는 선한 영향력 1위 금융그룹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전략 ‘신한 2030 1,3,5’를 제시하며 사회 전반에 공감과 상생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3일 공식 취임한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취임사에서 신한금융의 존재 이유를 ‘고객 자긍심’으로 제시하면서 창업의 기반이 된 고객중심의 가치를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금융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고객 자긍심’으로 확장하며 선한 영향력 1위를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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