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가평 군부대 간부 숙소서 화재... 20명 단순 연기흡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가평 군부대 간부 숙소서 화재... 20명 단순 연기흡입

입력
2023.03.24 09:10
수정
2023.03.24 09:35
0 0

3층 건물 중 1층서 화재, 1시간여 만에 진화

화재, 소방차. 게티이미지뱅크

화재, 소방차. 게티이미지뱅크

24일 오전 3시쯤 경기 가평의 한 군부대 간부 숙소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은 가평군 조종면에 있는 3층짜리 군 간부 숙소 건물 1층에서 시작됐다. 화재 당시 숙소 내부에 있던 80여 명은 대피했다. 이 중 20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화재로 1개 호실(20㎡)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43대와 인원 114명을 동원해 오전 4시4분께 불을 껐다.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임명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