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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텍, 맥라렌 엘바를 907마력으로 다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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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텍, 맥라렌 엘바를 907마력으로 다듬다

입력
2023.03.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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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텍, 맥라렌 엘바를 907마력으로 다듬다

노비텍, 맥라렌 엘바를 907마력으로 다듬다

하이엔드 튜너, 노비텍(Novitec)이 맥라렌(McLaren)의 하이엔드 로드스터 ‘엘바(Elva)’를 새롭게 다듬었다.

이번에 공개된 노비텍의 엘바 튜닝 패키지는 엘바 고유의 유러한 ‘로드스터’의 감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욱 강력한 움직임을 자랑한다.

실제 노비텍의 엘바는 특유의 유려한 실루엣을 제시하면서도 더욱 대담한 스타일링을 자랑한다.

특히 노비텍이 마련한 듀얼 스타일의 7-스포크 타입의 20인치, 21인치 휠을 전륜과 후륜에 적용했다.

노비텍, 맥라렌 엘바를 907마력으로 다듬다

노비텍, 맥라렌 엘바를 907마력으로 다듬다

여기에 다채로운 외장 컬러, 독특한 디테일 등을 더해 특별함을 더했다. 더불어 다운스프링을 통해 지상고를 약 20mm 낮췄다.

실내 공간은 별도의 차이, 그리고 특별함은 없지만 별도의 가격을 통해 와이퍼 등을 포함한 윈드실드를 추가할 수 있다.

노비텍, 맥라렌 엘바를 907마력으로 다듬다

노비텍, 맥라렌 엘바를 907마력으로 다듬다

노비텍의 튜닝의 핵심은 강력한 성능에 있다. 실제 튜닝을 거친 엘바는 907마력에 이르며 순정 대비 100마력 이상의 성능 개선을 이뤄냈다.

여기에 더욱 강렬한 사운드를 내는 배기 시스템을 더하고, 방열 및 냉각 개선을 통해 주행 안정감을 더해 ‘노비텍’의 가치를 구현했다.

한편 노비텍은 엘바를 위한 튜닝 패키지 및 부품 가격 등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모클 이재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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