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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뛰어"…'피크타임' BAE173, 규현·이기광 극찬 이끌어낸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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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뛰어"…'피크타임' BAE173, 규현·이기광 극찬 이끌어낸 활약

입력
2023.03.1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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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피크타임'에서 '배드' 무대 공개
댄스 유닛 C팀, 789점 받으며 1위 달성

BAE173 멤버들이 '피크타임'에서 활약을 펼쳤다. 규현과 이기광은 이들의 무대를 보고 감탄했다. JTBC 캡처

BAE173 멤버들이 '피크타임'에서 활약을 펼쳤다. 규현과 이기광은 이들의 무대를 보고 감탄했다. JTBC 캡처

그룹 BAE173 멤버들이 '피크타임'에서 활약을 펼쳤다. 가수 규현과 이기광은 이들의 무대를 보고 감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는 13시 멤버 한결 무진 준서 유준 빛이 댄스 유닛 C팀으로 무대를 꾸몄다.

경연곡 '배드(Bad)'로 무대를 준비한 이들은 연습 과정부터 팀워크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중간 평가 때 팀 15시 멤버들이 추가 연습을 하자 유준과 빛은 이들을 도와주며 배려심을 드러냈다.

한결 무진 준서 유준 빛은 "6시간 이상을 붙어있다 보니 팀워크가 돈독해졌다"고 말해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후 이들은 자신감을 내비치며 무대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은 크롭 톱을 멋스럽게 소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결 무진 준서는 강렬한 눈빛을 뽐냈고 유준과 빛은 절도 있는 춤선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다섯 멤버는 무대에서 완벽하게 V자를 그리는 안무 대형을 만들어내며 댄스 유닛 내 존재감을 뽐냈다.

BAE173 멤버들이 함께 완성한 '배드' 무대를 본 규현은 "춤선의 섹시함이 굉장했다"고 평했다. 이기광은 "아직까지도 심장이 뛴다"며 호평을 이어갔다. 라이언 전 역시 극찬을 이어가다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한결 무진 준서 유준 빛의 호흡이 빛났던 댄스 유닛 C팀은 총 789점을 받으며 1위를 달성했다. 멤버들은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이어질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팀 13시로 활약 중인 BAE173 멤버들의 모습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피크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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