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임지연, 드라마 화제성 1위
2위 송혜교·3위 이도현…'더글로리' 압도적 성적
‘더 글로리2’의 임지연이 출연자 화제성 1위에 등극했다.
13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는 TV-OTT 통합 출연자 화제성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순위는 지난6일부터 1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TV 드라마와 OTT 시리즈 총 25편에 출연한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3월 2주 차 TV-OTT 화제성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순위에서는 ‘더 글로리 파트2’의 임지연이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TV에서 방송되거나 OTT에서 공개 중인 드라마, 시리즈 콘텐츠 25편에 출연한 출연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지연이 차지한 화제성 점유율은 4.2%이다.
임지연과 같이 4.2%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나 소수점 차이로 2위를 차지한 송혜교부터 이도현 정성일 박성훈 박성훈이 2위부터 6위까지 이름을 올렸으며 8위에 오른 김히어라까지 총 7명이 Top 10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더 글로리 파트2’는 TV-OTT 통합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카지노 시즌2’의 최민식이 7위, ‘모범택시2’의 이제훈과 ‘아일랜드 파트2’의 김남길이 각각 9위와 10위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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