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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서인영 "시댁 식구들, 내가 출연하는 방송 다 본다"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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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서인영 "시댁 식구들, 내가 출연하는 방송 다 본다" ('구해줘! 홈즈')

입력
2023.03.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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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구해줘! 홈즈' 출연
김숙, 서인영에 "인상 부드러워졌다"

서인영이 '구해줘! 홈즈'에서 시댁 식구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한다. MBC 제공

서인영이 '구해줘! 홈즈'에서 시댁 식구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한다. MBC 제공

가수 서인영이 시댁 식구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인영의 활약이 펼쳐진다. 의뢰인으로는 초등학교가 도보 5분 거리 안에 있는 집을 찾는 가족이 등장한다.

경남 김해에서 살고 있다고 밝힌 의뢰인 부부는 남편이 경기도 화성으로 이직하게 됐다고 말한다. 이들은 현재 남편 혼자 회사 근처에서 살고 있다고 알린다. 또한 홀로 두 아이를 육아 중인 아내를 위해 하루빨리 이사하길 원한다고 이야기한다.

부부는 남편 직장이 있는 화성시 기안동까지 자차 30분 이내의 화성시와 수원시를 희망한다. 더불어 2개 이상의 화장실, 리모델링된 깔끔한 인테리어를 원한다. 부부는 예산과 관련해 매매가 5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

덕팀에서는 서인영이 나선다. 지난달 26일 결혼한 서인영의 등장에 스튜디오 코디들은 축하의 말을 아끼지 않는다. 덕팀장 김숙은 서인영에게 "오늘 청담동 며느리룩을 하고 왔다. 센 언니였는데 인상이 부드러워졌다. 독기가 빠졌다"고 인사를 건넨다. 서인영은 "시댁 쪽에서 제가 하는 방송을 다 본다. 너무 체크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서인영은 자신의 신혼집 인테리어를 묻는 코디들의 질문에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발품을 팔았다. 올 화이트 톤으로 리모델링을 했는데 방 하나를 놓고 남편과 기싸움을 벌였다"고 답한다.

서인영은 붐과 함께 화성시 반송동 동탄1신도시로 출격한다. 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남편 직장까지 자차 20분 소요된다고 전해진다. 초등학교를 품은 대단지 아파트 매물로 인근에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에는 넓은 거실의 통창 너머로 야외 테라스가 있다.

서인영과 함께 야외 테라스에 나란히 앉은 붐은 즉석에서 '붐의 종합장' 코너를 진행한다. 서인영은 식사 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남편을 보고 첫눈에 반했으며 그에게 먼저 사귀자고 고백했다고 말한다. 이어 자신의 고백에 남편이 "나쁘지 않다"는 대답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서인영의 활약은 12일 오후 10시 45분 '구해줘! 홈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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