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결혼 6년 만에 오늘(1일) 득남
소속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
그룹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1일 에릭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본지에 "에릭 나혜미 부부가 이날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에릭과 나혜미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7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SNS 등을 통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에릭은 신화 멤버 중 첫 번째로 유부남이 된 것에 이어 첫 득남 소식을 전하게 됐다. 이에 많은 팬들이 축하 인사를 보내는 중이다.
한편 에릭은 1998년 신화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 드라마 '또 오해영' '연애의 발견' '불새'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바 있다.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나혜미는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하나뿐인 내편' '여름아 부탁해' '거침 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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