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 '느껴봐 처절히 당해봐' 발매
스티키 H 프로듀싱…초현실적 노래 탄생
가수 유주가 흑화했다. 그는 '느껴봐 처절히 당해봐'로 돌아올 예정이다.
유주는 다음 달 4일 오후 6시 신곡 '느껴봐 처절히 당해봐 (You're Fxxked Up!)'를 발매한다.
'느껴봐 처절히 당해봐'는 가사만큼 화려한 편곡과 섹션 라인, 유주의 휘몰아치는 감정이 돋보이는 곡이다. 전 남자친구나 전 여자친구에게 있던 안 좋은 감정을 유주가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느껴봐 처절히 당해봐'의 프로듀싱은 팀 스티키 H(Sticky H)가 맡았다. 유주의 초고음역대를 최대치로 이끌어내며 초현실적인 노래를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애틋한 발라드가 아닌 파격적인 저주 흑화 발라드로 돌아온 유주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2018년 첫 싱글 '날 떠나지마'로 데뷔한 유주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으로 시선을 모아왔다. 그는 '데리러 와줘'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주르륵 나' 등의 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21년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많은 보컬리스트들의 커버를 이끈 '호랑수월가'를 동양풍으로 리메이크 발매했다.
유주의 신곡 '느껴봐 처절히 당해봐'는 다음 달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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