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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조로 뛰어난 그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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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조로 뛰어난 그립감

입력
2023.02.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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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 좋아지고
비거리 더 늘려

요즘 가장 핫한 그립을 선택하라면 많은 골퍼들이 화려한 색상과 착 달라붙는 그립감으로 이상적인 홀드감을 실현한 카데로 그립을 꼽을 것이다. 이중구조로 만들어져 내부에 로고 디자인이 프린트돼 로고체 부분의 마모를 방지할 수 있고, 골프의 맛과 멋을 즐기고 싶은 골퍼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카데로(CADERO) 그립은 세계 최초로 이중충격 흡수의 투바이투 2X2(two by two) 그립이다. 100% 천연고무 소재로 속 그립을 만든 후, 엘라스토마라는 소재로 겉 그립을 씌워 사람의 피부와 흡사한 최상의 그립감을 실현하여 방향성을 향상시켰고 비거리는 늘렸다.

또한 그립의 뒷부분을 5각형의 펜타곤 방식으로 채용함에 따라 최적인 홀드감을 실현했다. 그립 두 개가 겹쳐진 이중이기 때문에 임팩트 시 샤프트에 전해지는 진동과 충격을 50% 이상 감소시킴으로써 골프엘보 예방과 관절 보호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플레이 횟수가 많은 골퍼들은 신체나 관절 부분에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데, 골프엘보가 있는 골퍼나 관절이 뻣뻣한 골퍼,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골퍼에게 알맞아 플레이할 때 편안하고 피로감을 덜어 준다.

또한 이전에는 경험해 보지 못한, 손에 착 달라 붙는 듯한 뛰어난 그립감으로 인해 손바닥 안에서 그립이 움직이지 않는다. 이는 임팩트 시 공이 빗맞아도 샤프트가 뒤틀리지 않아 슬라이스나 훅을 방지함으로써 정상 괘도로 방향성을 잡아 준다. 여기에다 스윙 시 팔로우와 피니쉬까지도 그립을 확실하게 잡아줘 공 끝이 살아나가 비거리를 한층 늘려 준다.

겉 그립에 사용된 엘라스토머는 초미립자 소재여서 수분, 습기, 땀 등이 내부로 침투하지 못한다. 그 때문에 경화(그립이 딱딱해지는 정도) 속도가 일반 그립의 1/5에 그쳐 처음의 부드러운 감촉이 오랫동안 유지돼 인간과 환경에 친화적인 에코그립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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