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서현·한소희·수지·아이유가 고른 저렴 아이템들
1,000원짜리 액세서리부터 8만 원대 원피스까지
조이(왼쪽)와 아이유가 가성비 뛰어난 제품들을 소화해 시선을 모았다. 조이, 아이유 SNS
연예인이 늘 비싼 옷, 아이템만 선택한다는 건 편견이다. 이들 또한 가성비 뛰어난 제품들을 활용해 패션을 선보이곤 한다. 네티즌들은 연예인이 착용했던 저렴하면서도 예쁜 아이템들을 구입하며 스타 따라잡기에 나섰다.
조이와 서현은 패스트 패션 브랜드 Z사의 원피스를 입었다. 조이, 서현 SNS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는 패스트 패션 브랜드 Z사의 원피스를 입었다. 5만 원대의 이 원피스는 조이의 매력을 한층 부각시켜줬다. 벌룬 소매는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등을 드러내는 패션이 부담스럽다면 이너를 착용하면 된다.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은 조이와 같은 디자인의 옷을 다른 색상으로 소화했다.
한소희는 SNS에 파티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한소희 SNS
배우 한소희는 SNS에 파티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에는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은 그의 모습이 담겼는데 과감한 스타일의 목걸이와 귀걸이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세트가 생활용품점 D사의 1,000원짜리 제품이라는 사실은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네티즌들은 한소희가 선택한 제품을 따라 구매했다.
수지는 체크무늬 크롭 톱을 소화했다. 수지 SNS
가수 겸 배우 수지는 한 이커머스 패션 브랜드의 크롭 톱을 입은 채 '두나(DOONA)'라는 글 앞에서 춤을 선보였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서 아이돌 출신 이두나 역을 맡았다. 수지가 착용한 크롭 톱의 가격은 2만 원대다. 수지의 패션에 개성을 더한 체크무늬 의상은 많은 팬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아이유는 보라색 옷을 입고 박재범의 '가나다라'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아이유 SNS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박재범의 '가나다라' 뮤직비디오에 입고 나온 의상은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C사의 제품이다. 매력적인 색상과 어깨를 드러내는 디자인이 시선을 모으는 이 옷은 8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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