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기업이자 밸류업 플랫폼 회사인 이도가 골프 레전드 박세리와 함께하는 '클럽디(CLUB D) 꿈나무' 사회공헌을 연 3회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클럽디는 이도가 운영하는 레저 브랜드이다. 올해 클럽디 꿈나무는 기존 경남 클럽디 거창(27홀), 충북 클럽디 보은(18홀)과 속리산(18홀), 전북 클럽디 금강(18홀) 포함 총 5곳에서 동시 진행된다. 올해는 대한민국 10대 명문 골프장인 경기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도 사회공헌에 동참한다.
총 150명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된다. 올해 첫 교육 대상인 4기 접수는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며, 교육은 4월29일부터 주 2회씩 총 8회로 진행된다.
클럽디 꿈나무 사회공헌은 아이들에게 골프의 재미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제공하고 도전 정신 함양 등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경기도 및 충청북도 및 전라북도, 경상남도 각 골프장이 위치한 지역민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목적이기도 하다. 골프를 배우고 싶거나 프로선수를 꿈꾸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교육과 관련한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올해도 골프 레전드 박세리가 동참해 선수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꿈나무들과 골프 레슨 및 게임 등을 통해 다양한 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프로들도 꿈나무들의 코치로 나서 사회공헌을 함께 한다. 국내 단체급식 기업인 삼성웰스토리도 사회공헌 취지에 동참해 교육 참가자들에게 식사를 무료 제공한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감을 얻기를 바란다"면서 "대한민국을 빛낼 세계적인 선수들이 더욱 배출될 수 있도록 해외 문화 습득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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