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J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CJ나눔재단과 CJ문화재단을 설립해 CJ만의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CJ나눔재단은 아동·청소년에게 성장 단계별 맞춤형 문화교육과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각 계열사들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폭넓은 인프라를 활용해 2005년부터 전국 4,087개 기관을 대상으로 누적 190만여 명의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했다.
먼저 ‘문화제안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아동들에게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작된 지원사업이다. 전국 4,000여 개의 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 등의 아동을 대상으로 음악, 공연, 영상 등의 문화교육과 지역문화투어, 유명 관광지 탐험 등의 교육테마가 있는 문화캠프를 지원한다.
‘청소년 문화동아리’는 청소년들에게 성장 단계별 맞춤형 문화 창작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재단의 대표 지원사업이다.
지난해부터는 ‘청소년 문화동아리 장학’과 ‘청소년 문화동아리 CJ인턴십’을 신설해 동아리 참여 청소년 중 문화 분야로의 전공·진학을 희망하는 중·고교생들에게 장학금과 체험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꿈키움 장학’은 예체능, 기술 등의 특기 또는 학업 분야에서 우수 인재로 성장할 잠재력 있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꿈키움 아카데미’는 자립준비 청년을 비롯한 만 18~29세 이하 청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교육 기회와 일자리 연계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CJ나눔재단과 CJ계열사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요리, 베이커리, 서비스매니저 부문의 전문적인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을 성실히 마친 수료생에게는 CJ계열사 취업을 연계한다. 지난 6년간 총 437명의 청년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368명이 CJ계열사에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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