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노인종합복지관·동부노인종합복지관
2022년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 등급(A)을 받은 김해시 구산사회복지관 전경. 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재)김해시복지재단 산하 기관인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이 '2022년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나란히 최고등급인 최우수등급(A)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운영실적으로, 사회복지 분야 중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아동생활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분야에 걸쳐 실시했다.
재단이 수탁기관 중에는 설치·신고된 지 3년이 안돼 평가 대상이 되지 않는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을 제외한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등 3개의 기관이 평가에 참여했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전국 최고임을 인정받은 이번 성과는 복지재단의 모든 직원들이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덕분"이라며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의 품질강화를 위해 지역사회복지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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