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이달 분양 예정
GS건설이 올해 서울 첫 분양 단지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를 영등포구에 선보인다.
2월 분양할 예정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 동 총 707가구이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83가구와 84㎡ 102가구 등18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이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도 가깝다. 또한 영등포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를 이용해 서울 전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롯데마트(양평점)와 코스트코(양평점) 등의 대형마트는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가깝다. 또한 반경 2km 내 이대목동병원, 목동종합운동장 등이 위치해 있다. 안양천변을 따라 마련된 체육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오목교 건너편에 있는 목동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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