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845명, 사망 22명
코로나19 7차 유행이 막바지로 접어들며 신규 확진자가 전주 대비 1,670명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는 4일 연속 100명대가 유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8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이 1만817명, 해외 유입 사례가 2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46만9,702명이 됐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1만3,082명)보다 2,200여 명 적고, 1주일 전 같은 요일(1만2,515명)과 비교하면 87% 수준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80명으로 전날보다 6명 적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20일 100명대로 감소한 뒤 계속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사망자는 22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3만3,909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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