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B6IX 김동현이 뜻밖의 '금수저' 의혹(?)에 휩싸였다.
20일 오후 공개된 LG유플러스 STUDIO X+U의 새 예능 '교양있고(高)' 3회에는 AB6IX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AB6IX 멤버들은 진실성을 입증하기 위해 첫 관문인 자체 프로필 검증에 나섰다. 먼저 동현은 "저한테는 쌍둥이 형이 하나 있다"라며 "아버님께서 조경사업을 하시는데, 형은 그 쪽으로 공부 중"이라고 가족을 소개했다.
이에 전웅이 불쑥 "아버지가 부자신가요?"라고 '금수저설'을 제기했고, MC 투성규 역시 "유복한 집안이네" "가수는 취미활동"라고 이를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돌끼 테스트' 코너에서는 AB6IX 멤버들이 성대모사로 '돌끼' 인증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웅의 '부잣집 초인종 소리'부터 '고라니 소리', 동현의 '도라에몽 목소리로 노래하기'까지 예상을 뛰어넘는 성대모사 퍼레이드는 폭소를 선사했다.
'돌끼'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줄 AB6IX의 활약은 이날 오후 5시 공개된 '교양있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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