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예술대학교(총장 임상혁) 재학생들이 ‘대학혁신지원사업 참여학생 대학혁신 사례영상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9~10일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2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대학혁신포럼’에서 최종 3차 심사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추계예술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 홍보영상단 ‘하모니’ 의 일원으로 김도연(영상비즈니스과 21), 김주완(영상비즈니스과 19), 박채림(영상비즈니스과 21), 임서우(영상비즈니스과 21) 학생이다. 추계예술대학교는 지난 2022년 4년제 예술대학 최초로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홍보를 목적으로 학생 홍보영상단 ‘하모니’를 발족한 바 있다.
추계예술대학교 학생들은 <하모니가 하모니에게, 혁신을 질문하다>라는 주제로 2022학년도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진행한 다양한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과 참가 소감 및 혁신을 통한 예술대학의 특수성 및 변화 등 다양한 의견을 담은 영상 작품을 통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 심사에서 사례영상 발표를 맡은 김도연(영상비즈니스과 21) 학생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학교의 모습이 새롭고 예술계의 혁신과 예술대학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홍보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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