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공개 열애 시작한 김나영·마이큐
SNS 통해 럽스타그램 시작…팬들 응원 이어져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하고 처음으로 함께 한 사진들을 게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나영은 지난 14일 마이큐와 함께한 일상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들 속에서 두 사람은 행복한 표정으로 다정함을 과시하고 있다.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김나영과 마이큐은 내추럴한 복장으로 일상을 공유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김나영과 마이큐이 함께 등장하는 데이트 장면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 등을 통해 응원을 전하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하고 현재 두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2021년 12월 마이큐와의 열애를 공표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패션과 음악 등 공통적인 관심사로 가까워졌다. 특히 각자 촬영장과 전시회를 오가면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김나영은 입담과 센스를 인정받으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육아하는 모습을 유튜브 등으로 공개해 대표적인 연예인 워킹맘에 등극했다. 마이큐는 지난 2007년 앨범 '스타일 뮤직'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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