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최근 브랜드의 미래 청사진을 담은 다양한 컨셉 모델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공간의 가치, 그리고 주행 무대를 더욱 넓히는 ‘액티브스피어 컨셉’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액티브스피어 컨셉은 지금까지의 아우디 차량과 사뭇 다른 모습, 그리고 자연 속의 가치를 강조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런 가운데 업계에서는 아우디가 럭셔리 오프로드 모델을 개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는 포트폴리오의 확장을 위해 다채로운 방법을 고민하고 있으며 여러 방법을 준비 중에 있다.
특히 비포장 도로를 달리고, 더욱 다양한 자연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오프로드 모델의 필요성, 가치 등을 고민하고 있다.
또한 개발 비용을 덜기 위해 폭스바겐 그룹에서 픽업트럭 및 SUV 주력 브랜드로 구성한 ‘스카웃’에 의존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일각에서는 해당 내용은 아직 먼 미래의 이야기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단정지을 수 없다고 반박했다.
과연 아우디의 새로운 포트폴리오는 어떤 모습으로 개발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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