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클립 1억 뷰 돌파로 입증한 화제성
제작진 "팬들 뜨거운 관심 증명"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지난 13일 기준 토털 1억 690만 뷰를 돌파했다. TV조선 제공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지난 13일 기준 누적 클립 조회수가 국내 포털 2,080만 뷰, 유튜브 8,610만 뷰를 기록, 토털 1억 690만 뷰를 돌파했다.
14일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브랜드 평판지수 1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에 이어 이번에는 누적 클립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미스터트롯2'는 대한민국에 트롯 광풍을 일으킨 원조 트롯 오디션의 파워와 함께 3년 만에 돌아온 시즌인 만큼 큰성원을 받았다. 방송이 시작한 이후에도 줄곧 높은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 팬덤까지 돌풍을 일으키는 중이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제작진은 "팬분들이 보내주시는 뜨거운 관심이 1억 뷰라는 수치로 증명된 것 같다. 현재 방송 중인 메들리 팀 미션이 종료되면 본선 4차전과 준결승, 결승만을 앞두고 있다. 팬 여러분의 기대를 넘어 상상 이상 황홀한 무대들로 보답할 테니 끝까지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와 당부를 전했다.
이제 본선 3차전 메들리 팀 미션에 돌입한 '미스터트롯2'는 안성훈의 '뽕드림'이 중간 집계 1위에 오르며 기쁨의 눈물을 쏟은 가운데, 데스매치 진을 차지한 최수호가 이끄는 '진기스칸' 팀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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