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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만+비쇼프, 피아트 듀카토 기반의 럭셔리 모터홈 ‘아르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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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만+비쇼프, 피아트 듀카토 기반의 럭셔리 모터홈 ‘아르토’ 공개

입력
2023.02.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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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만+비쇼프, 럭셔리 모터홈 ‘아르토’ 공개

니스만+비쇼프, 럭셔리 모터홈 ‘아르토’ 공개

화려한 디자인, 그리고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품은 캠핑카를 선보이는 ‘니스만+비쇼프(Niesmann+Bischoff)가 새로운 캠핑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아르토(Arto Luxury RV)가 그 주인공이며, 피아트의대형 밴 모델인 ‘듀카토(Ducato)’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니스만+비쇼프, 럭셔리 모터홈 ‘아르토’ 공개

니스만+비쇼프, 럭셔리 모터홈 ‘아르토’ 공개

니스만+비쇼프는 아르토를 공개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실제 휠 베이스를 두 사양, 전장을 세 가지 사양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짧은 사양은 7,784mm에 이르는 전장을 갖췄고, 가장 긴 사양은 차량의 하중을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축 사양으로 구성된다.

니스만+비쇼프, 럭셔리 모터홈 ‘아르토’ 공개

니스만+비쇼프, 럭셔리 모터홈 ‘아르토’ 공개

아르토는 고급스러운 외형와 더불어 상용밴 특유의 넓은 공간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여러 색상의 조합은 물론, 화려한 디테일이 시선을 끈다.

게다가 실내에는 네 개의 좌석과 여유로운 주방, 욕실은 물론 퀸 사이즈 침대 등을 더할 수 있어 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다.

니스만+비쇼프, 럭셔리 모터홈 ‘아르토’ 공개

니스만+비쇼프, 럭셔리 모터홈 ‘아르토’ 공개

이외에도 고객의 선택에 따라 다채로운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더할 수 있고, 태양광 모듈 및 배터리 등을 통해 9일까지 연속적인 캠핑이 가능하다.

한편 니스만+비쇼프는 아르토의 판매 가격을 9만 2,300달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으나, 실제 구매 가격은 이보다 높을 것으로 알려졌다.

모클 박천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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