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경기 광주 가구공장서 화재... 신원미상 2명 숨진 채 발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경기 광주 가구공장서 화재... 신원미상 2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23.02.10 09:10
수정
2023.02.10 10:04
0 0
10일 오전 2시 40분 화재가 발생한 경기 광주시 초월읍 한 가구공장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10일 오전 2시 40분 화재가 발생한 경기 광주시 초월읍 한 가구공장에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광주시의 가구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0분쯤 광주시 초월읍 학동리 가구제조공장(연면적 980㎡·철골조)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근 육류가공공장 등으로 번지면서 건물 3개 동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오전 3시 23분 대응1단계(관할 소방서 전 장비와 인력 동원)를 발령해 진화에 나선 끝에 오전 4시 3분 진화했다. 다만 기숙사로 추정되는 건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받당국은 화재원인과 숨진 2명의 신원 파악 및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명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