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혜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 위해 5천만 원 기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혜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 위해 5천만 원 기부

입력
2023.02.09 08:36
0 0

이혜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위해 5천만 원 기부
지난 2019년 최연소로 고액후원자 모임 가입

배우 이혜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연합뉴스

배우 이혜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연합뉴스

배우 이혜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9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따르면 배우 이혜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 식수,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혜리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으로 현재 긴급 구호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들었다. 어린이들의 긴급 구호와 집을 잃은 아이들의 식량 식수 해결 등의 기본적 보호 시설을 위해 직접 가서 나설 수 없지만 유니세프의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많은 분들이 지진의 참상에 대해 관심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어린이들의 지진 피해 소식을 접하고 바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의 뜻을 밝히며 또 한 번 어린이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는 후문이 함께 전해졌다.

지난 2019년 최연소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고액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배우 이혜리는 2019년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사업인 ‘스쿨스포아시아’에 1억 원, 2021년 여자 어린이 위생사업에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구촌 어린이를 꾸준히 지원해 왔다.

우다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