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취업 주거 결혼 출산 보육 돌봄지원혁명 7대 프로젝트
대학교수가 직업계고 2, 3학년 이론 실습 교육...취업 후 대졸자 연봉
올해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한 경북도가 '요람에서 무덤까지' 생애 전 주기 지방정주시대를 정착시키기 위해 'K-로컬 7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일 "올해 4대 정주혁명 정책을 먼저 수립하고, 상반기에 전략과제와 세부사업을 설계해 연말에 가용재원 3조 원의 10%인 3,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내년부터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앞으로 교육 취업 주거 결혼지원혁명 등 4대 정주혁명과 출산 보육 돌봄지원혁명 등 3대 완전 돌봄혁명 등 7대 프로젝트를 도입한다.
교육지원혁명 내용을 보면 대학교수가 직업계고 2학년을 대상으로 이론을 가르치고 3학년 때 실습을 시켜 취업시키는 과정을 둘 수 있도록 한다. 또 취업 후에는 대졸자 연봉만큼 임금을 지원하고 병역특례나 군복무 후 복귀 때 상여금을 지원하며 학사학위를 취득하면 대기업 수준의 임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취업지원혁명 분야를 보면 지역 전략기업 취업자에게 대기업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고 기업에는 대기업 수준 연봉 차액만큼 기업성장지원금을 준다. 주거지원혁명으로는 전략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10년간 주거안전지원금을 주고, 결혼지원혁명으로 결혼장려금 5,000만 원을 10년간 융자한다.
도는 출산과 보육, 돌봄지원혁명으로 산후조리도우미 지원, 아이돌봄 가계부담 제로, 119아이행복돌봄터 등 완전 돌봄 3대 패키지를 지원한다.
이 지사는 "경북도가 앞장서 지방시대를 열어 초일류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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