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문'으로 데뷔한 프림로즈, '뮤직뱅크' 출연
다양한 활동 예고
그룹 프림로즈가 '프림로즈' 무대로 '뮤직뱅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림로즈는 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멤버들은 데뷔곡 '프림로즈(PRIMROSE)'로 무대를 꾸몄다.
프림로즈는 남다른 아우라로 눈길을 끌었다. 무대 시작과 동시에 멤버들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들은 밝은 음색, 화려한 랩, 허스키한 보이스와 퍼포먼스 실력을 자랑하며 4세대 최초 2인조 걸그룹의 저력을 과시했다.
프림로즈는 가요계에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는 포부와 함께 데뷔했다. 최근 데뷔 앨범 '레드 문(RED MOON)'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후 각종 음악 방송에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레드 문'에는 타이틀곡 '프림로즈'를 비롯해 '인트로_130˚(INTRO_130˚)' '코멜리(COMELY)' '플레이(PLAY)'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한편 프림로즈의 그룹명은 첫 번째로 피어난 장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멤버들은 다양한 활동과 음악으로 글로벌 팬덤 확보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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