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도원경' 재해석
열일 예고한 멤버들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올 것"
그룹 BAE173이 빅스의 '도원경'을 재해석했다.
BAE173은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을 위한 설 연휴 선물인 빅스 '도원경' 안무 커버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멤버들은 한복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BAE173은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춤 선을 자랑했다. 또한 '도원경'의 트레이드 마크인 부채를 활용해 동양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BAE173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앨범 '인터섹션:블레이즈(INTERSECTION:BLAZE)'와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를 발매했다.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2022 BAE173 팬미팅 인 재팬 ~ 스페셜 이어-엔드(2022 BAE173 FANMEETING IN JAPAN ~special year-end)'를 개최하기도 했다.
BAE173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멤버들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설 인사 메시지 영상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올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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