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모티브 바라클라바·핑크 스웨터로 유니크 룩 완성
그룹 블랙핑크 제니는 지난 16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생일 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제니 SNS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핫 걸'다운 스타일링으로 완벽한 생일을 완성했다. 유니크한 토끼 모티브 바라클라바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그의 생일파티 룩은 왜 제니가 지금 가장 핫한 패셔니스타 중 한 명으로 주목받고 있는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제니는 지난 16일 생일을 맞아 자신의 SNS에 감사 인사를 게재하며 지인들과 함께 한 것으로 보이는 생일 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현재 블랙핑크 월드투어 아시아 공연을 진행 중인 만큼 해외에서 생일을 맞이한 제니는 도심의 야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호텔에서 자신을 위해 마련된 커다란 플라워 모티브 케이크와 함께 생일을 자축했다.
제니가 공개한 생일파티 인증샷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그의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이었다. 제니는 토끼를 모티브로 제작된 파스텔 핑크 컬러 니트 바라클라바를 착용해 힙하면서도 특유의 러블리함이 물씬 풍기는 룩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바라클라바와 같은 색상과 소재로 제작된 니트 원피스를 착용하며 청순하고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제니가 이날 착용한 바라클라바와 니트 원피스는 일본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A사의 제품으로, 두 제품 모두 2023년 S/S 컬렉션으로 선보여진 아이템이다. 특히 토끼 귀를 모티브로 한 바라클라바의 경우 올해 검은 토끼의 해를 기념해 출시된 특별 아이템으로 발매 직후 품절을 기록하며 패션 피플들에게 큰 주목을 받는 중이다. 해당 모자의 가격은 60만 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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